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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16 23:58
성동복지센터
 글쓴이 : 건강세상 조회 : 2,091    

전현정 / 성동건강복지센터 사무국장

성동건강복지센터 (대표 우석균)는 2002년 10월 2일 발족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우석균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성수의원의 부설기관입니다.

건강·복지
본 기관이 위치한 성동구 성수동은 영세 공장 밀집지구로 공단과 주거단지가 인접하여 공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오염물질로 인한 민원 다발지역이기도 합니다.
2006년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감소를 위한 지역안전보건센터 구축 방안 연구”에 따르면, 서울시의 소규모 영세작업장 산업재해 다발 1위 지역은 성동구 성수동(2가3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을 제외하고 3년간 산재 보상건수로 드러난 것만 3일 간격으로 한명 꼴이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제조업 소규모 작업장의 안전보건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가 높은 지역 역시 성수동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본 기관은 이러한 지역적 현실을 바탕으로 영세공장 노동자들이 건강을 권리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무료건강검진 및 상담, 건강매뉴얼 발간 및 배포,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운영, 산재교육, 작업환경측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가난이 대물림되듯이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본 기관에서는 지역 아이들의 건강권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소득공부방, 장애아어린이집, 노숙인쉼터아이들, 이주민자녀 등을 대상으로 연 2회 기초검진을 실시하고, 건강교육 및 구급약품함 관리를 통해 건강불평등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 이주민들을 위한 ‘기타’ ‘만화’ ‘컴퓨터’ ‘플룻’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등·인권
준공업지역이라는 특성상 성동구에는 타구에 비해 이주민 거주비율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주노동자에 대한 반인권적 불법단속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본 기관은 지자체나 정부에서 발의하는 이주민 관련 법안이나 제도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제출하고, 이주민들이 평등하게 대우받고 차별 받지 않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이주민인권과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이주민에 대한 오해와 왜곡들을 바로잡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책자와 리플릿을 발간합니다. 음식점업에 종사하는 재중동포와 국내 노동자들을 위한 매뉴얼도 제작해 이들이 자신의 당당한 권리를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육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실시하는 이주민인권 다문화 교육은 이주민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강사단을 육성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진보·연대
본 기관은 지역 단체들과의 연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러 개의 기관 및 단체들이 동의하는 공통점과 합의점을 도출해 그 안에서 개 기관마다의 의견들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궁극적 목적을 함께 달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지역은 물론 전체 운동의 성장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성동건강복지센터는 지역의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반전평화성동광진연대> 집행위원장역할을 맡고, 평화를 주제 한 영화제, 축제, 바자회, 캠페인, 토론회 등을 기획 집행해 왔습니다. 15개 단체로 구성된 <성동광진이주노동자인권킴이>의 실무간사로서 캠페인, 간담회, 포럼, 마당행사, 등을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구의회와 구청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을 위해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의 일원으로써, 구의회 구의원들의 의정비 불법인상분 반환과 부패 공직자 문제를 꾸준히 전개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건강권을 화두로 활동하는 지역 풀뿌리 단체들의 모임인 <가난한 이들의 건강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물, 전기, 가스, 언론, 교통, 교육 등의 공공영역이 민영화되는 것을 막아내고자 결성된 <동부지역공공성연대>, 공교육 위기에 맞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고자 만들어진 <성동교육희망찾기>, 지역 영세공장노동자들의 건강권을 화두로 구성된 <성수노동자건강센터준비위원회>, 재개발로 쫓겨나는 철거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 대책위, 진보 정치와 정당을 지지 지원하는 연대활동 등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진보적인 활동들에 연대하며 자그나마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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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을 마무리하면서 등산대장을 맡고 있는 박찬회원을 만났다. 박찬 회원은 건강세상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강주성 대표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우리단체와 인연 맺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등산을 좋아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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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트 환우회 양현정 회원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후끈한 평택에서 양현정 회원을 만났다. 가을햇살이 여름을 연상시키는 날이었다. 양현정 회원은 평택으로 이사온 지 4년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사업체가 평택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가족 모두가 몇 십 년 자라 정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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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전망을 향한 정상훈 회원
정상훈 회원은 행동하는 의사회 대표다. 그는 바쁘다. 정상훈 회원과 인터뷰는 시간을 다투는 듯 정확한 시간약속의 다짐으로 시작되었다. 대학로에 위치한 행동하는 의사회는 약11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이 중 70여명이 본인 수입의 …
작성자 : 건강세상    작성일 : 2005-09-23 19:05:49    조회 : 3319
건강세상의 든든한 후원자 원호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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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건강세상    작성일 : 2005-08-25 14:56:28    조회 :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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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탐방 이주노동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오주용 회원 오주용 회원을 찾아가는 날,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장마의 시작이었다. 용인버스터미널에 내려 사무실 위치를 묻는 전화에서 흘러나온 목소리는 장마의 축축함을 말끔하게 없애 주…
작성자 : 건강세상    작성일 : 2005-07-20 14:15:07    조회 : 3331
수선화 같은 그녀 - 정지선회원
지난 5월 16일 정지선 회원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따뜻하고 가녀린 인상을 주는 그였다. 임신 말기라서 힘들어 보이기도 했지만 늦은 출산의 기쁨도 읽을 수 있었다. 그는 현재 인천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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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전해주는 집배원 아저씨-전진호 회원
집배원 아저씨가 없으면 편지를 받을 수 없어 그 만큼 집배원 아저씨가 소중했던 때가 있었다. 그것이 불과 몇 년전. 이젠 이메일과 핸드폰의 발달로 클릭한번이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몇 초 만에 수십명, 수백명에게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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