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세상네트워크 제 8차 총회 보고 드립니다.
2010년 2월 6일 오후3시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건강세상네트워크 제 8차 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 전날까지 추워서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실까하는 노심초사가 있었는데 막상 총회 당일은 날씨가 화창하고 좋아서 날씨가 우리를 돕는구나하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희 예상과 다르게 예년과 다르게 참석이 더 적어서 아쉬움이 컸던 총회였지만 함께 해주신 분들과 회원님들이 기증해주신 경매물품으로 경매도 진행하고 맛있게 떡국도 나눠 먹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전하며 건강세상네트워크 제 8차 총회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2009년 활동평가와 결산(안) 승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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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활동을 통한 성과
1) 가난한 이들의 건강권 문제 제기를 통해 ‘의료사각지대건강권보장연대’ 구성
2) 회원참여, 대중강연 등 시민참여적 활동으로 의료민영화 저지 활동 진행
3) 환자권리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선택진료제 개선 활동 , 환자권리주간
■2009년 활동에서 아쉬운 점
1) 신종플루 유행과 관련하여 환자입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였음.
2) 의료민영화 저지 운동에 집중하여 전국민주치의제 운동 등 대안 운동 부족
3) 공공병원 제자리찾기 운동, 방향성 설정 못해 소극적 활동에 그침.
4) 글리벡 약가 인하 등 약가관련 대응력 부족
■결산
1) 전체수입 : 152,304,561 원, 지출 총액: 147,989,672원으로 예산대비 90% 이상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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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2010년 건강세상네트워크가 하고자 하는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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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주요 활동 과제
1) 의료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가난한 이들의 건강권 보장
- 건강보험료 체납자 집단 민원 신청
- 의료급여법 개정 추진
- 저소득층 건강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대 등
2) 전국민 주치의제 도입 여론 확장
- 상반기 주치의제 관련 입장 정리 등
- 하반기 전국민주치의제 관련 입법 운동 전개
3) 응급의료 개선을 위한 시민운동
- 응급의료 시민모니터
- 응급실 의료비 부담 경감, 이용불편 개선 등
4)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통합 건강보험 출범 10주년
- 건강세상네트워크의 건강보험 개선 활동 7년의 경험
5) 환자권리 운동 과제
- 보호자 없는 병원, 간병서비스 제도화
- 선택진료비 개선 활동
- 제3회 환자권리주간 행사 주관
- 환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
■ 2010년 예산안
수입총계 152,304,561원, 지출총계 152,304,561원으로 2009년 대비 4% 정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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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버전 2.0이 목표였다면 2010년 건강세상네트워크는 “따로 또 같이”가 조직 운영의 목표입니다.
그 동안 활동을 축소하였던 시민건강증진연구소를 활성화 하여 교육과 실천적 연구를 담당하도록 하고 환자권리 운동을 추진할 특별기구를 구성할 것입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저소득층 건강권 문제와 의료소비자 운동으로 집중할 것입니다. 이렇게 세 조직으로 분화하여 각자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하고 또 세 조직의 균형을 맞추어 가기 위해 협력하는 건강세상네트워크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09년까지는 건강세상네트워크에서 모든 기능을 다 해왔다면 2010년은 건강세상네트워크라는 큰 틀에서 영역을 좀 더 분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롭게 운영하는 건강세상네트워크 조직과 활동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저희 상근자들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